곰팡이제거제를 뿌려놓고 물로만 제거하면 된다니
간편함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았습니다. ㅎㅎ
3시간이면 냄새가 다 빠진다고 적혀있는데, 체감상 1시간이면 다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.
의외로 많은 곳에 활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구요.
스프레이 건 노즐 아래의 안전캡이 있어서 아이들이 만져도 내용물이 쉽게 나올 수 없으니 좋네요.
조금 뿌릴 땐 몰랐는데 많이 뿌릴 때는 눈 시림이나 기침도 나오는데요.
환기가 빠르니까 문제되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.
공인된 기관에서 인정받은 인체 안전성으로 안전한 제품이라 신뢰하고 쓰기 좋습니다!